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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잘 던졌는데 불펜이 망쳤다 다저스 10-11 패배

오타니 쇼헤이가 경기 내내 잘 던졌는데도 결국 승리를 날렸음
다저스는 9일 토론토에서 열린 경기에서 10대11로 패했어
오타니는 7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는데
불펜진이 계속 실점을 해서 결국 승리를 놓쳤다고 함
특히 8회에 2점을 내줘서 역전을 허용했고
9회에도 추가 실점이 나면서 완전히 무너졌음
오타니의 좋은 성적은 무색하게 되었고
다저스 팬들은 불펜의 부진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음
오타니는 이번 시즌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불펜 문제만 해결된다면 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이날처럼 불펜이 흔들리면 오타니의 노력도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음
다저스는 앞으로도 불펜 개선이 관건이겠구나
오타니의 7이닝 1실점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성적인데
다저스가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날려먹은 거라서 더 아쉬운 상황임
불펜진이 8회에만 2점을 내는 건 좀 심각한 문제인 듯
지난 시즌에도 불펜 부담이 큰 걸로 유명했고
이번 시즌에도 마무리 역할을 맡는 케빈 브룩스가 최근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음
오타니는 이번 시즌 3승 4패에 106탈삼진을 기록 중인데
이런 성적을 올리면서도 승리를 못 잡는 건 다저스 전체적인 투수진의 문제를 보여주는 거 같음
특히 오타니가 경기 중간에 나가면 투수 교체가 자주 일어나는데
그럴 때마다 불펜이 무너지는 게 반복되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오타니의 몸 상태도 걱정되는데
지난해 메이저리그 첫 시즌 때도 부상으로 고생했고
올 시즌도 조기에 투구 수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음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도 7이닝만 던지고 나갔다는 점에서
팀의 전략과 선수 본인의 체력 관리가 동시에 고려된 것으로 보임
하지만 팬들은 오타니의 노력이 무색하게 되는 걸 보면
결국은 팀 전체의 투수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함
오타니가 미국에서 활약하는 건 한국 야구계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이번 경기처럼 승리를 놓치는 일이 반복된다면
미국에서의 성공 여부가 또다시 논란이 될 수도 있음
그렇다고 해서 오타니의 실력이 문제인 건 아니고
단지 팀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얘기일 뿐임
